CORRECT LYRICS

Lyrics : 장미 (Rose)

걸음걸이를
맞춰걷다가
풀려버렸네
내 미운 신발끈만
기다려달란 말을
못했어 난 고갤
들어보니 이미 다 떠나
잠시만
한번만
장미야
장미야 내가 널 안고서
온몸이 피로 물들어서
아파도 나는 상관없어
잠시만 기다려봐
아 아 아
나 나 난 너무 멍청해서
신발끈 풀린줄도 몰라 달려
나 나 난 너무 멍청해서
걍 앞만 보고 가다 밟고나서 다쳐
나 나 난 너무 멍청해서
먹었단거 까먹고서 약을 다시 삼켜
나 나 난 너무 멍청해서
옥상에서 바닥 너무 가까워 보여

장미야 내가 널 안고서
온몸이 피로 물들어서
아파도 나는 상관없어
잠시만 기다려봐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