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IGER LES PAROLES

Paroles : 부모님 (Parents)

누군가 지어준 이름, 계속 그림자처럼
너와 나 사이 어떤 일이 있었길래, 지금의 난
그에 알맞게 쓰고 있나
너가 원한 모습일까
때론 너무 무거운 짐에
내려놓고 안기고 싶어

Sometimes think about this
나는 너답게
안기고 싶어
안기고 싶어

유난히 검게 물든 팔에
혹시나 상처로 자릴 잡을까
오히려 담담한 표정에
내려놓고 안기고 있어
우리 아주 어렸을 때에 그곳에 머물렀었던
커다란 아파트 위에 생각을 넣어 두었지

Sometimes think about this
나는 너답게
안기고 싶어
안기고 싶어
안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