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ECTAR LA LETRA

Letra : My Day

[김성규 "나의 하루" 가사]

Oh, oh

스치듯이 지나가는
순간 속에 평생을 담아버린 듯해
마치 운명처럼 그런 건 또 아닌데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주 선명하게

머릿속에 남겨져
지워지질 않고
눈을 떠도 감아도
아른거리기만 해

난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계속 생각이 날 것 같아
난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맘대로 잘 안될 것 같아

스치듯이 내게 머문
그 눈빛이 내 전부를 주고 싶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이러면 안 되는데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주 선명하게

머릿속에 남겨져
지워지질 않고
눈을 떠도 감아도
아른거리기만 해

난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계속 생각이 날 것 같아
난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맘대로 잘 안될 것 같아
난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계속 생각이 날 것 같아
난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몇 번 본 적도 없는 널
(거리를 가득 메운 소음도)
그리다 보면
(내 방안 흐르는 적막함도)
어느새 또 하루가 져버려
(모두 널 부르는 것만 같고)
Oh
(너에게 갇혀버린 것 같아)

거리를 가득 메운 소음도
내 방안 흐르는 적막함도
모두 널 부르는 것만 같고
너에게 갇혀버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