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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My Tree)
by
Yoon Jisung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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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몰라 나도 모르는새 내 맘에 스며들어와 그늘이 되어주고 쉴 곳이 되어준 너 널 만난 후 내 하루는 온통 너로 가득해져 두려움조차 별 것 아닌 것처럼 만들어줬어 내 모든 비밀도 유일하게 아는 너 넌 나의 가장 큰 선물이야 모든 계절 속에 늘 같은 너와 나 변하지 않는 마음 시간은 우리 편이 될테니 걱정마 우릴 연결할거야 다른 모습인 건 중요치않아 다 이대로 좋은걸 널 향한 마음을 넌 믿어도 돼 너의 곁에 있을게 늘 지금처럼 봄엔 설레임이 가득 여름엔 싱그러운 푸른색이 빛나 다음엔 또 어떻게 날 떨리게할지 궁금해져 넌 언제나 늘 이렇게 나의 위로가 되는 걸 사랑스런 그 미소만 나에게 보여주면 돼 이 세상 무엇도 비교할 수 없는 너 넌 나의 가장 큰 선물이야 모든 계절 속에 늘 같은 너와 나 변하지 않는 마음 시간은 우리 편이 될테니 걱정마 우릴 연결할거야 다른 모습인 건 중요치않아 다 이대로 좋은걸 널 향한 마음을 넌 믿어도 돼 너의 곁에 있을게 늘 지금처럼 영원할테니 (Oh- Love) 맘 속에 새로운 꽃이 피어나 아름다운 너 넌 나의 기쁨 Oh 넌 나의 선물 넌 나의 노래 내 모든 것 넌 나의 기쁨 Oh 넌 나의 선물 넌 나의 노래 내 모든 것 다른 모습인 건 중요치않아 다 이대로 좋은 걸 널 향한 마음을 넌 믿어도 돼 너의 곁에 있을게 늘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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