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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Hanr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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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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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ep 발걸음 따라가네 Two step 천천히 여유롭게 Tick-tock 시간은 무의미해 다 재껴 늘어지네 all day (Ooh-ooh) 쳇바퀴 굴리는 세상 속에 (Ooh-ooh) 어차피 홀로 섬인데 뭐 어때 (Ooh-ooh) 뭐 할지는 아무것도 안정해 무 계획도 나의 하나의 plan You know (웩) Damn 아무거나 걸치고 나와 바람이나 쐬면서 걷자 걸음마다 여유 넘쳐 난 한량 한 사람 Ooh-ooh-ooh, ooh-ooh (아이 야이 야이 야이 야) Ooh-ooh-ooh, ooh-ooh (아이 야이 야이 야이 야) (아이 야이 야이 야이 야) Lazy 해, I don't wanna I don't wanna work that hard no more 놈팽이 마냥 (매일, 매일, 매일) 하고 싶은 것만 하면 어때 in my world Damn 아무거나 걸치고 나와 바람이나 쐬면서 걷자 걸음마다 여유 넘쳐 난 한량 한 사람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Oh, oh, oh)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Oh, oh, oh)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Oh, oh, oh) 땅이 마치 흔들리는 것 같지 Why is it so wet? I know, I got wasted I know I got wasted now, now 마음에 때가 꼈어 자 소독해 잔 꺾어 아니 해가 벌써 뜨는 게 어디 있어 웨ㄹ어ㅅ더우ㄹㅐ ㅇㅐㄹㅇ엊다ㄹ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웩웩웩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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