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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어느 봄날 (May We Bye)
by
Im Han B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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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니가 묻어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 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그때의 내가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 둘의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그저 흔한 사랑일 뿐 뭔가 잘못한 것처럼 숨기고 지워내기만 해 사랑했던 나는 없었던 것처럼 오 난 괜찮다가도 문득 니가 떠올라 그때마다 또다시 널 이별한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그때의 내가 서툰 사랑의 추억도 가져가 너도 나만큼 힘들기를 원해 떠나가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살아갈 수 있을까) 오월의 어느 봄날 괜히 더 따뜻한 날 찬란했던 우리 그 모든 순간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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